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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살이 붙는다면? "나이별 체중 감량별"

by 후후닝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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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주당

- 20대이라면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대표적인 요인 중 하나가 술이다.

술을 마시며 사교생활을 즐기면서 체중조절까지 하고 싶다면 가급적 열량이 낮은 술을 선택해야 한다

칵테일은 탄산음료롸 같은 달콤한 성분이 들어있는 종류가 많아 체중관리를 하는 사람은 주의해야 하는알코올 종류다.

술 마시는 속도도 늦춰야 한다. 과음의 주된 원인은 술 마시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다.

혈중 알코올 농도가 급격히 올라가는 걸 억제하려면 물을 계속 함께 마시면서 먹는 방법도 있다.

 

✔ 30대 임신부

- 근육과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살이 붙기 시작하는 연량대가 바로 30대다.

30대에 접어들면 10년 단위로 근육량이 3~8%씩 줄어들게 된다. 여성은 임신했을 때 체중이 느는데 

임신 전 정상체중이었다면 15㎏ 이상 찌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임신 중기에 접어들 때까진 하루 칼로리 섭취량을 340 칼로리 이상 늘릴 필요가 없다.

또 임신 후기에 접어들었을 때도 450칼로리 정도만 추가적으로 더 섭취하면 된다.

그 이상 과도하게 식사량을 늘릴 필요는 없다.

 

✔ 40대 갱년기

- 이 연령대에 이르면 체중계 수치가 자꾸 늘어난다.

갱년기와 연관된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의 수치 변화가 심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칼로리 섭취량과 운동에 보다 신경 써야 할 시기다.

기름기 없는 단백질 중심의 식단은 근육 형성에 도움을 주므로 잎채소를

비롯한 식물성 식품과 건강한 단백질을 집중적으로 먹어야 한다. 급격히 떨어진 신진대사는 운동으로 벌충한다.

매 끼니 식사 후 15분간 걷는 것만으로도 이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 50대 중년충

-이 연령대에 접어들면 신진대사가 급격히 느려지고 북부에 지방이 잘 끼게 된다.

칼로리 섭취량은 줄이되 먹는 양까지 줄일 필요는 없다.

수분 함량이 높으면서 칼로리는 낮은 음식을 포만감이 들 정도로 먹는 것이 좋다.

언제 먹는 가는 무엇을 먹느냐 만큼이나 중요한 문제다. 저녁은 아침보다 칼로리 소모가 잘 안된다.

칼로리 소모량을 수치로 표시한 '식이성 열발생'이 절반으로 뚝 떨어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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