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과
-대부분의 사과는 냉장고보다 높은 온도에서 맛과 과육아 더 잘 유지된다
사과는 일반적으로 실내에서 1~2주일 동안 둬도 괜찮다.
✔ 감자
- 건조하고 시원한 곳에서 보관하면 맛이 가장 좋다. 요리 준비를 할 때까지 씻지 않고 그대로 보관하는 게 좋다.
냉장고에 넣어두면 감자의 전분이 분해돼 식감이 거칠고, 단맛도 난다. 냉장 보관하면 조리할때 빨리 검게 변한다.
✔ 배
-어떤 사람은 시원한 배를 먹는 걸 좋아해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그러나 너무 추우면 배의 질감이 손상된다.
배를 오랫동안 냉장고에 놔두면 과육아 물컹해져서 좋지 않다.
✔ 육포
- 쇠고기 육포는 고기로 만들지만 수분은 대부분 제거된다.
상품용으로 포장된 쇠고기 육포는 1년까지 보관할 수 있다. 포장을 뜬었다면 실온에서 약 1주일 정도는 잘 유지된다.
✔ 오이
- 너무 추운 곳에 두면 껍질이 손상될 수 있다, 12도 정도에 저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냉장고는 너무 춥고 실온은 덥다 그래도 부엌의 시원한 곳에 보관하면 1주일 정도는 괜찮다.
✔ 바나나
- 더운 기후에서 재배되며 실온에서 보관할 때 영양분이 더 잘 유지된다.
냉장고에 넣어두면 자연적인 숙성 과정이 방해를 받게 된다. 추운 곳에서 보관하면 세포가 손상될 수도 있다.
✔ 고추
-냉장고에 넣어두면 고추의 맛이 유지되거나 좋아진다고 믿는 주부가 많다.
그러나 추운 곳에 두면 고추의 바삭한 질감이 사라진다. 종이 봉투에 담아서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 초콜릿
-많은 사람이 녹거나 너무 부드러워지는 것을 막기 위해 초콜릿을 냉장고에 보관한다.
가장 큰 문제는 낮은 온도에 두면 맛이 변할 수 있다.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따뜻한 곳에 꺼내놓으면 초콜릿 표면에 생기는
회백색 반점이 초콜릿의 맛을 바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