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량 25%만 줄여라
-음식을 25% 정도 남겨 놓은 채 식사를 마치면 자동적으로 칼로리를 줄일 수 있다. 음식점이라면 애초에 양을 적게 주문한다든지 집에서 식사할때는 그릇의 4분3만 채우는 방법으로 평소보다 음식의 양을 25% 줄이도록 한다. 성인 기준 하루 2000칼로리 정도를 섭취한다고 했을 때 매 끼니 양에서 25%씩 남기면 하루 500칼로리를 줄일 수 있다.
✔ 아침, 섬유질 풍부한 음식을 먹어라
- 아침에 밥, 빵이나 토스트 대신 섬유질이 풍부한 시리얼 한 그릇, 베리류 주스 한 잔이면 500칼로리를 먼저 줄일 수 있다.
섬유질 자체는 제로 칼로리이기 때문에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도 칼로리가 대체적으로 낮다.
그러면서도 포만감을 높여 나중에 음식을 덜 찾게 한다.
✔ 최고의 음료는 물이다
- 과일 주스 등 당이 들어간 음료는 칼로리가 높다. 마르가리타 같은 킥테일에도 설탕이 가득 들어있어 한 잔 마실 경우 무려 600칼로 리를 넘을 수 있다. 마르가리타 두 잔을 먹으면 하루 섭취 열량의 반 정도를 먹게 되는 셈이다. 물을 많이 마시고, 물 외 다른 음료를 찾고, 싶을 땐 증류주 나 다이어트 음료를 찾아 마시면 하루 총 음료 섭취량에서 500칼로리를 낮출 수 있다.
✔ 오래 잘 씹어라
-음식을 입안에 넣고 씹는 횟수는 평균 15회다. 만약에 40회 정도로 오래 음식을 씹으면 칼로리의 12%를 덜 섭취하게 된다. 음식을 오랫동안 씹으면 공복 호르몬인 그렐린 분비량이 낮아진다. 그렐린은 위에서 분비되는 내분비물로 허기로 느끼게 하며, 식욕과 음식 섭취 양을 조절하는데도 영향을 미친다. 음식을 천천히 오래 씹어 먹으면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 돼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게 된다.
✔ 15분만 더 걸어라
- 15분 동안 활발하게 걸으면 약 100칼로리가 소모된다. 시간 날 때마다 업무 시간에 일어나 여기저기 왔다갔다.
일어서서 몸을 움직이는 방법으로 하루 500칼로리를 금방 태울 수 있다. 걷기 할 시간이 도저히 나지 않는다면
일어사 있는 시간을 더 늘리는 방법이 있다. 1시간 동안 앉아 업무를 볼 때 소모되는 킬로리는 60칼로리, 이에
비해 서서 일하면 앉아 있을 때의 두 배, 120칼로리을 태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