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랫동안 변기에 앉아 있는다
- 오랫동안 변기에 앉아 힘을 과도하게 주면 혈액순환이 장시간 되지 않아 치핵 발생 가능성이 커진다.
변은 한꺼번에 모두 배출시킬 필요 없이 변의가 생기면 다시 화장실에 가면 된다.
적당한 대변시간은 바나나 모양의 변이 한 개정도 나온 뒤에
나머지 변이 배출되기까지 1분이면 적당하다.
✔ 화장실에 가고 싶어도 참는다
- 대변이 보고 싶을 때 시간이나 여건이 안되어 대변을 참게 되면 대장의 감각이 둔해져서 금방 대변 욕구를 잊어버리게 된다.
대변을 참는 버릇이 반복되면 직장형 변비가 될 확률이 높아지고, 이는 직장 혈관의 압력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
규칙적인 대변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 스트레스 관리를 하지 않는다
- 알코올을 섭취하면 항문에서 간문맥으로의 혈약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항문 주위 모세혈관에 피가 모여 확장되면서 치질이 쉽게 발생한다. 중장년층은 증상이 없는 사람도 어느 정도의 치핵은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과로, 과음,
스트레스에 의해 갑자기 항문 주위가 붓거나 심한 통증이 유발되기도 한다.
하루 1시간 정도의 운동은 스트레스 관리와 변비, 치질 예방에 도움이 된다.
✔ 채소와 과일을 멀리한다
- 여성 중 다이어트로 식사량이 줄면서 배변량이 줄어 변비나 치핵 질환이 유발되는 경우가 많다.
변비와 치질예방을 위해서는 대변의 양을 늘리고 변을 부드럽게 하는 식이섬유와 물을 충분히 먹어
장의 운동을 유발해야 한다. 물 대신 카페인 음료를 즐기면 몸에 있는 수분을 배출시키기 때문에 좋지 않고,
기름진 육류,고춧가루 등의 조미료 과다 섭취도 가급적 피해야 한다.
✔ 장시간 찬곳에 앉아 있거나 서있는다
- 추운 날씨에는 급성 혈전성 치핵이 늘어나는데 항문이 추위에 노출되어 모세혈관이 수축하기 때문이다.
또한 장기간 앉으면 항문 괄약근이 느슨해지고 상체의 수압작용으로 항문의 혈관이 확장되어 치질에 걸리기 쉽다.
따라서 같은 자세를 피하고 힝문 주위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따뜻한 물(40도)에 하루 10분 정도
좌욕을 하는 것만으로도 치질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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