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드름 - 견과류, 당근, 양배추
- 성인 여드름의 대다수는 스트레스에 의한 호르몬 불균형 때문이다.
이런 경우엔 비타민C와 E 같은 항산화 식품을 매일 100mg 이상 섭취하도록 한다.
특히 견과류나 당근 그리고 양배추가 좋은 데, 양배추는 그 심에 비타민이 풍부하므로 심까지 함께 갈아 주스로 먹는 것이 좋다.
✔ 붉은 피부 - 보리,오렌지,참외
- 보리는 화장독이나 알레르기오 인한 붉은 기운을 다스리는 데 효과적으로, 쌀과 보리를 1:1의 비율로 섞어 밥을 지어먹으면 좋다.
오렌지는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해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므로 피부톤을 정돈하는 데 효과를 볼 수 있다.
차가운 성질이 있는 참외는 조금만 움직여도 몸에 열이 오르고 피부가 붉어지는 사람에게 좋다.
✔ 피부 번들거림 - 녹두,사과
- 녹두는 피지 분비가 원활하지 않거나 열이 많아 땀을 많이 흘리는 이가 꾸준히 먹으면 피부의 열을 내리고
피지의분비를 조절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피지 분비가 불규칙하여 모공이 넓어진다면 사과를 많이 먹으면 좋다.
사과의 펙틴 성분이 모공이 기능을 강화하여 모공의 크기를 적당하게 조절해준다.
✔ 아토피 - 딸기, 맥문동
- 피부가 민감해 환경이 조금만 바뀌어도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라면 딸기와 친해질 것.
풍부한 비타민과 과일산이 피부의 면역력을 높여준다. 또 맥문동의 뿌리를 넣고 끓인 차를 물 대신 마셔보자.
맥문동 뿌리 6g에 물 500㎖를 붓고 30분 정도 끓이면 엷은 황갈색의 차가 되는데, 이렇게 만든 맥문동차를 꾸준히 마시면
폐를 깨끗하게 만들어주고 피부를 윤기 있게 가꿔준다.
✔ 습진 - 감자
- 감자의 비타민C는 피부병을 예방해주며, 황, 인. 염소 등의 미네랄은 피부나 몸속의 불순물을 없애는 정화 작용을 한다.
그래서 알르레기나 습진이 생겼을 때는 감자을 갈아서 팩을 해주면 부작용 없이 가라 앉는다.
햇볕에 그을렸을 때도 감자로 팩을 해주면 화끈거리는 것을 줄일 수 있고 피부가 진정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다크서클 - 녹색 채소, 연어
- 간 기능이 저하되었거나 생리 중이거나 눈 밑 모세혈관에 미세한 출혈아 생겨도 다크서클이 진해진다.
이럴 때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 비타민K를 섭춰하면 좋은데 시금치,상추,브로콜리 같은 녹색채소에 많이 들어 있다.
슈퍼 푸드로 알려진 연어 또한 다크서클를 완화시켜 주는 식품이다. 눈 주변을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 지압하고 한 시단에 한 컵씩
물을 마시는 습관도 눈매를 환하게 만드는데에 도움이 된다.
✔ 손톱 - 귤
- 손톱이 약해 잘 부러진다면 흔히 단백질이나 칼슘 부족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아연이 부족해도 손톱이 부러지나 흰 반점이 생긴다. 이럴 땐 귤을 먹으면 효과가 그민이다. 귤은 몇 개만 먹어도
아연의 1일 섭취 권장량인 12㎎을 채울 수 있는 데다가 칼숨 함량도 쇠고기의 5~10배로 높아 약해진 손톱을 튼튼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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