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금치
- 대표적인 녹색 채소인 시금치는 완전삭품으로 불릴 만큼 영양소의 보고다.
비타민E는 물론 비타민C,K,B2,B6,마그네슘,엽산,철분,칼슘,칼륨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생으로 먹는 것보다는 살짝 데치는 편이 또 다른 항산화물질인 베타카로틴을 섭취하는데 유리하다.
레몬 등 비타민C와 함께 먹으면 시금치에 든 철분의 흡수를 높이는 데 도음이 된다.
✔ 피칸
- 비타민E의 대표 식품으로는 아몬드, 호두,파칸과 같은 견과류가 있다.
이 중 특히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것은 피칸이다.
피칸은 세포벽에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지용성 비타민E와 혈액이나 세포에서 항산화 기능을 지용성 비타민C가 동시에 존재한다.
비타민E의 구성 인자 중 하나인 감마 토코페롤은 1온스(약28g) 당7㎎으로 견과류 중 가장 많다.
✔ 고구마
- 고구마에는 비타민E와 베카로로틴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나프륨을 배출하는 칼륨과 식이섬유, 무기질 함량도 높다.
고구마를 찌거나 삶으면 비타민C의 50%가 사라지므로 구워 먹는 것이 영향학적인 면에서 낫다.
✔ 해바리기씨
- 해바리기씨에는 비타민E와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과 리놀레산 등이 많이 들어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동맥경화,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심장 건강에 좋은 식물성 스테롤인 피토스테롤과 여성호르몬을 보충해 주는 식물성 에스트로겐도 풍부해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 올리브오일
-올리브오일에는 비타민E와 폴리페몰이 풍부하게 든 자중해 식단의 대표 식품이다.
몸 속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떨어뜨리고, 고혈압과 심장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