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 감기 전 빗질을 한다.
-샴푸 하기 전에는 끝이 날카롭지 않은 빗으로 여러 번 빗는다.
엉킨 머리를 정리해 주면 샴푸 시 모발이 적게 빠지고, 두피에 묻은 때나 먼지, 비듬을 미리 제거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 머리를 1~2일에 한번 저녁에 감는다.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지속적 관리가 필요하다. 머리는 저녁에 감는다.
하루 내내 두피와 모발에 쌓인 노페물과 먼저를 깨끗이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핌침에 감으면 시간에 쫓겨 제대로 감지 옷하거나 덜 말리게 된다. 두피는 지문으로 마시지하듯 문지르고 이마와 목덜미도 깨끗이 헹군다.
✔ 자신에게 맞는 샴푸를 쓴다.
-비듬이 심하다면 비듬샴푸를 사용하거나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삼푸형 비듬 치료제를 사용해 본다.
삼푸형 비듬 치료제에는 항진균 항염작용울 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는 곰팡이균의 비정상적인 번식을 억제해 해준다. 심한 경우에는 타르 성분 제제나 스테로이드 성분 제제를 병용해야 한다.
효과가 없다면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
✔ 우유는 바르지 말고 마신다.
-두피에 단백질을 공급하기 위해서 우유로 마시지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보다는 모발에 영양을 주려면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섭취한다. 밀가루,동물성지방,카페인 등은 되도록 피하고
단백질이 풍부한 콩과 두부, 우유, 곡물 시리얼, 땅콩 등을 섭취한다.
✔머리는 천바람으로 완전히 말린다.
-머리는 마지근한 물로 감는다. 감은 후에는 수건으로 거칠게 문지르지 않고 두드리듯 닦는다. 머리를 말릴 때는 자연 건조 바람으로 말리고 드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찬바람으로 말린다. 모발을 잘 말리지 않으면 박테리아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돼 비듬과 탈모를 유발하게 되므로 완전히 말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