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분기가 적은 선크림 바르기
- 선크림의 유분기가 많으면 오히려 미세먼지를 피부로 끌어들일 수 있으므로 선크림은 꼭 유분기가 적은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제품을 사용하면 더욱 좋다.
현재 사용하는 선크림이 유분기가 많다면 기름종이로 살짝 놀러 유분기를 잡아주는 것도 미세먼지를 예방하는 방법이다.
✔ 모공 토너와 수분크림 사용하기
-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아침에 어떤 스킨케어를 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미세먼지가 모공 속으로 흡수되지 못하도록 모공을 쫙 조여주고 수렴시켜주는 모공토너를 사용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끈적임리 없고 산뜻한 텍스처의 크림을 사용하는 게 좋다.
또한 미세먼지가 불더라도 피부 속까지 흡착되지 않도록 크림을 바른 뒤에는 손바닥으로 꾹꾹 놀러
밀착시켜면서 바르고, 라이트하게 스킨케어를 하는 게 좋다.
✔ 클렌징 워터 사용하기
- 세안 전, 화장솜에 클렌징 워터를 충분히 적셔 닦아내기만 해도 어느 정도는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그 다음 클렝징 오일이나 크림을 이용해 피부 속 노페물과 미세먼지가 녹아 나올 수 있도록 부드럽게 롤링한 뒤
클렌징 품을 이용해 씻어낸다. 세안 시 거품 망을 이용하면 미세한 거품이 모공 속까지 들어가 미세먼지를 세정해 주는 데 도움이 된다.
✔ 하루에 물 8잔 마시기
- 우리 몸에 침투하는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최고의 명약은"물"이라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수적이다.
하루 평균 8컵의 물을 마시면 미세먼지에 대한 방어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활성산소를 만들어내는 발암 물질의 농도가
낮아지고 미세먼지를 몸 밖으로 배출하게 된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마시기보다는 수시로 마시되 미세먼지농도가 심한 날일수록 마시는 양을 늘려가는 게 좋다.
✔ 보습제 활용하기
- 미세먼지로 예민해진 피부에는 항산화 성분 함유 보습제나 피부장벽 강화성분이 함유된 보습제를 사용하여
미세먼지로 손상된피부를 회복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손상에 회복은 주는 비타민C,토코페롤,베타-카로틴 등과 같은 항산화성분이나 세라마이드엔피 등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성분이 들어간 보습제를 세안 후 꼼꼼히 발라주자.
✔ 수정 화장은 금물
- 미세먼지가 심한 날 수정 화장을 하는 것은 미세먼지까지 함께 덧바르는 거나 마찬가지다.
미세먼지가 피부에 붙은 상황에서 팩트로 얼굴을 두드리면 미세먼지를 피부 속으로
침투 시킬 수 있기 때문에되도록이면 화장 수정을 하는 것이 좋다.
✔ 피지 흡착 파우더 사용하기
-파우더는 모공을 막아 미세먼지가 들어오는 것을 차단시키는 효과가 있다.
미세먼지는 유분이 많은 피부에 흡착이 잘 되기 때문에 쿠션이나 파운데이션을 바른 뒤
파우더를 피부 전체에 쓸어주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또한 새도나 불러서는 크림 타입보다 팩트 타입을 사용하고 립 제품도 립스틱이나 립글로스
같은 촉촉한 제품보다는 매트한 제품이나 틴트 타입으로 가볍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
✔ 머드 마스크 팩하기
- 머드 마스크는 모공 깊숙한 곳의 노페물이나 미세먼지를 흡착하는 기능이 있어 적은 자극으로
각질과 노페물, 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단, 마스크 팩은 일주일에 1회 정도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