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나나
-칼로리가 많이 높지않고.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식 단골 메뉴로 등장하는 과일이기도 하다
놀랍게도 바나나는 심혈관에 이상이 있는 사람에게는
공복에 먹을 때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
바나나에 함유된 마그네슘을 다량 섭취하게 되면
혈액 농도를 증가시키고, 칼륨과의 균형이 깨져
무기질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신장 질환을 가진 사람이나 저혈압인 사람에게 좋지 않다
✔ 토마토
- 세계 10대 푸드 토마토는 타닌산이라는 성분이 위장의 산도를 높여 공복에 섭취하는 경우
.잘못되면 위궤양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융해성 수렴 성분과 펙틴 성분이 빈속에 섭취할 경우
위산과 쉽게 결합해 화학반응을 일으켜 위장을 막고 심하면
위장이 부풀어 올라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니 주의해야 한다.
✔ 파인애플
- 양념 갈비나 불고기를 재울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천연 연육제, 파인애플!
파인애플에 함유된 브로멜린 성분이 단백질을 분해하기 때문이다.
육류 위주의 식사 후에 소화를 위해 파인애플을 섭취하는 이유 같은 맥락이다.
다만 공복에 파인애플을 섭취할 경우,
이 브로멜린이 위산을 과다하게 배출하여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고,
또 파인애플 속 엠자임이라는 성분이 위를 자극하여 통증이 유발할 수 있다.
✔ 리치
- 시력보호나 혈관계 질환 예방을 해주는 장점 덕에 예로부터 양귀비가 즐겨먹었다는 과일, 리치
리치에는 히포글리신과 MCPG 성분이 들어있는데 공복에 리치를 다량으로 섭취할 경우
포도당 합성 및 지방의 베타산화의 장애를 유발하며 저혈당이나 뇌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덜 익은 리치의 경우 위험도가 2배 이상 치솟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감
- 홍시,연시,반건조 감말랭이,곶감 등 다양한 형태로 섭취되고 있는 감!
토마토와 마찬가지로 감에도 타닌산과 펙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공복에 섭취 시,
심하게는 화학 반응을 일으키고 덩어리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소화가 잘되지 않아 위장장애를 앓고 있거나 평소 소화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피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