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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
- 감자의 싹이나 껍질 등의 부분에는 솔라닌 성분이 다량 들어있다.
또한 차코닌이라는 독성 성분도 있어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따라서 감자의 초록 부분은 날 것으로 먹지 말아야 한다.
✔ 가지
- 가지는 솔라닌이라는 알칼로이드 배당체를 함유하고 있다.
솔라닌의 독성은 신경계와 위장에 악영향을 마친다.
구토와 위경련,현기증,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가지를 날 것으로 먹어서는 안 된다.
✔ 과일 씨
- 배나 사과를 쪼개면 씨를 포함한 속 부분을 먹을 수 있을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씨를 품고 있는 배나 사과의 속 부분은 먹지 않은 것이 건강에 좋다.
배나 사과씨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시안배당체가 들어있다.
시안배당체가 인체에 괴다 흡수되면 경련과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다.
복숭아와 살구씨 등에도 아미그달린 성분이 있다.
✔ 생닭
- 생닭은 박테리아를 제거하기 위해 끓는 물에서 조리해야 한다.
충분히 익히지 않은 닭을 먹을 경우 인테의 내장에 손상이 갈 수 있다.
✔ 일부 콩류
- 흰 제비콩(백편두)이나 리마콩은 날 것으로 먹기에는 위험한 식품이다.
이 콩들은 독성 아미노산인 청산글리코시드를 함유하고 있다.
이런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밤새 물에 불린 뒤끓는 물에 1기간 삶은 등 조리 과정이 필요하다
강낭콩도 역시 렉틴이라는 독성 성분을 갖고 있어 날 것으로 먹으면 곤란하다.
렉틴은 메스꺼움을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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