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분 증발을 막는 방법
- 세안 직후는 피부 속 수분을 빼앗기기 쉬운 때다.
이때 토너와 페이스 오일을 1:1 비율로 섞어 바르면 수분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세안 후 마지막으로 헹구는 물에 페이스 오일 두세 방울을 떨어뜨려 세안해도 보습 막 효과가 증대돼 수분 증발을 막을 수 있다.
✔ 보습효과를 높이는 방법
- 각질이 들뜨고 크림을 발라도 피부 속 건조함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스킨케어 시
수분크림에 오일을 1~2방울 섞어 바르면 풍부한 보습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발림성도 좋아져 사용감이 무거운 체형의 크림도 피부에서 겉도는 느낌 없이 흡수되며 얼굴을 마사지 하기에도 좋다.
✔ 물광 피부 만드는 방법
- BB크림이나 파운데이션에 페이스 오일 1~2방울을 섞어 바르면 겨울철 화장이 쉽게 들뜨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화장의 밀착력을 높여줄 뿐 아니라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해줘 물광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 오일을 팩으로 사용하는 방법
- 세안 후 화장 솜에 오일의 충분한 양을 덜어 오일 팩으로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건조한 부위에 20분 정도 올려놓으면 피부 곁이 정돈되면서 피부가 매끈해진다. 헤어 케어도 가능하다.
페이스 오일 소량을 손바닥에 던 다음 머리카락 끝부분에 손상된 부분을 위주로 발라주면 윤기나는 모발로 만들 수 있다.
✔ 각질제거에 활용하는 방법
- 적정량의 페이셜 오일로 마사지한 다음 스팀 타월을 5분 정도 덮어두면 묵은 각질이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간다.
페이스 오일 속 영양분이 피부 깊속이 스며들어 피부가 한결 촉촉해진다.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피부 속 수분을 형성해 주고 피부의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적당량의 크림과 오일을 손바닥에서 가볍게 비빈 다음 검지, 중지,약지를 이용해 가볍게 마사지해 주면
피부에 영양 공급과 혈력을 부여해 피부 탄력 유지에 좋다
✔ 주의 할 점 '제품 선택'
-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 트러블을 꼽을 수 있다.
유분 과다로 모공을 막아 여드름이 생기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잦은 이유는 특정 성분으로 인한 트러블이다.
천연성분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화학성분보다 순할 수는 있지만 특정 천연성분이 본인의 피부와 맞지 않을 땐 트러블이 즉각 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천연언료에 민감하다면 주의한다. 본인이 다양한 제품을 사용하면서 맞는 제품을 찾아내는 것이 가장 좋다.
✔ 주의 할 점 '지저분해 보일 수 있다'
-모공이 작고 피부 곁에 매끈한 사람들은 베이스 단계에서 소량을 발라주어 메이크업 시 물광 효과를 볼수 있다.
그러나 오돌토돌한 잡티가 있는 피부, 혹은 움푹 파인 요철이 있는 피부가 오일을 사용한 물광 메이크업을 하면
양각 음각에 윤기가 더해져 피부 요철이 눈에 더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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