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굴
- 다이어트 할 때 얼굴살이 제일 먼저 빠진다.
얼굴에는 자연적으로 지방을 분해 하는 지방분해 효소가 많아서 하체에 비하면 살이 빨리 빠지는 편이다.
한 피부에 염증을 일으키던 "지방세포"가 줄면서 울긋불긋 트러블을 달고 살던 피부도 좋아진다.
✔ 뱃살 허리
-얼굴 다음으로 뱃살이 빠진다. 사실 뱃살을 뺏을 때 바지 사이즈 변화 같은 외적 모습보다 눈에 안 보이는
신체 내부에 건강에 엄청난 변화가 생긴다.
고혈압,지방간,당뇨 등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뚝 떨어진다.
의사선생님들이 뱃살을 꼭 빼라는 이유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 무릎
- 주위에 체중이 많은 사람을 보면 다들 무릎 건강이 안 좋다.
살 빠지는 순서와 성관없이 공통적으로 경험으로 다이어트 효과는 바로 "몸이 가벼워진다"는 것.
무릎에서 가장 극적으로 나타나며 실제 체중이 1㎏이 빠지면 무릎 관절 압력을 -3㎏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 가슴, 팔뚝살
- 개인차가 있겠지만, 뱃살 으로는 가슴살 달뚝살이 빠지고 손목도 얇아진다.
다이어트 할때 고민이 바로 가슴인데 그렇다고 허벅지살은 가슴 다음으로 빠지기 때문에 다이어트는 멈출 수 없다.
그리고 살이 빠지면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지방이 빠지게 때문에 예전보다 추위에 약간 민감해진다.
✔ 허벅지살
- 엉덩이 살이 빠진 후 이어서 허벅지살도 빠진다.
신체 골격에 따라 다르지만, 살이 빠지면서 허벅지 사이에 공간이 생기는데 이런 다리가
여자들의 워너비 몸매, 허벅지살이 빠지면 허벅지끼리 닿아서 쓰리리는 것도 줄어든다.
✔ 종아리 발
- 제일 마지막, 가장 안 빠지는 곳이 종아리와 발이다.
상체에 비해 지방분해효소가 적기도 하지만. 몸의 끝에 있어 혈액순환이나 신진대사가 느리기 때문이다.
살이 빠지면 신발 사이즈도 변하는데 발등 발볼이 꽉 끼던 구두가 잘 들어가고,
심지어 발바닥에 살이 빠져서 키도 줄어든다.
✔ 엉덩이 살
- 하체비만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다리 족은 정말 살이 안 빠진다.
하체에는 지방분해를 억제하는 효소가 많아 상체에 비해 살이 느리게 빠진다.
엉덩이 살이 빠지면 쳐진 살이 없어져서 흔히 말하는 애플힙,
힙업된 것처럼 보이고, 레깅스를 입었을 때 옷 태가 달라진다.